차은우 연기력 논란, 도대체 어떤 장면에서?

‘신입사관 구해령’이 첫 방송 되었는데요.

주인공 겸 배우 차은우가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얼굴 천재 차은우는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에서

19세기 조선 왕자이자 로맨스 소설 작가 매화로

이중생활 중인 도웜대군 이림 역을 맡았는데요.

여주인공인 구해령(신세경 분)의 만남이 그려지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날 이림은 연애소설 유명 작가 ‘매화’로 자신이 발매한 소설

월야밀회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몰래 궁 밖으로 나섰습니다.

이림은 구해령이 자신의 책에 대해

"너무 지해서 선채로 잠들뻔 했다"라는 말을 듣고발끈했습니다.

구해령은 이림이 책을 싫어하는 이유를 묻자

“돈 몇 푼 벌자고 이런 글을 쓰다니. 양심이 있으면 절실해야지”라고 말했는데요.

비단 이런 장면 뿐만 아니라

눈만 너무 크게 뜨고, 놀라는 표정이 항상 같다는 점이나.

발성도 약하기 때문에 사극에 어울리지 않는 다는 점이

연기력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전문 연기자가 아니니깐

차근차근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가수에서 배우로 겸직하게 된 사례는 많이 있죠.

수지라던지 아이유라던지

GOD 윤계상씨도 지금은 배우활동을 더 열심히 하고 있고요.

차은우에게는 도전이자 부담인 방송입니다.

두 얼굴천재 차은우와 신세경이 주역을 맡으면서

눈이 즐거운 드라마라 많이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를 보는 이유도

멋진 연예인들을 보면서

대리만족하는 비중이 굉장히 크니깐요.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이라는 캐릭터가

차은우가 소화하기에는 어려운 캐릭터라는 생각도 듭니다.

진지함과 엉뚱함을 넘어서는 연기를 해야하니깐요.

앞으로 차은우의 연기성장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연기수업도 착실히 받고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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