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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정도 써본 솔직한 갤럭시s4 줌 후기 (노트3에서 다운그레이드) 어느덧 갤럭시s4줌을 산지도 한달이 넘었다. 저번달 16일에 샀으니 한달 째 사용중이다. 갤럭시노트3 에서 내려가는 s4 줌이라서 엄청난 다운그레이드는 예상했었고, 그랬기때문에 장점과 단점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일단 갤럭시s4 줌의 케이스. 나무느낌의 케이스로 노트3와 별 차이는 없어보인다. 일단 s4줌을 들고다닐 때의 장점이 사람들이 모두 물어본다. '뭐야 왜 카메라를 들고다녀?' 'ㅎㅎ 이거 스마트폰이야.' 하면은 사람들 모두 벙찐 표정. 신기하다 그런표정이다. 뭐 그렇다고 내가 자아도취증 그런건 아니다. 사람들은 스마트폰 최신기기에 관심이 없기때문에, 출시된지 오래되긴 했지만 s4줌은 상대적으로 낯선 것이다. 혹자는 갤럭시 k줌으로 착각하기도 하더라. (갤럭시k줌은 진짜 대단해보이.. 2014. 7. 18.
집에서 내 멋대로 낙지볶음 낙지덮밥 만들기! 원래 따로 요리를 할 때, 사진을 단계별로 찍는편이 아닌데. 낙지덮밥 요리는 나도 무지 기대를 하고 만들었던건지 사진이 많이 남아있다. ㅎㅎ.. 제 요리실력은 완전 제멋대로 형편없는 실력이니깐, 그냥 아무 기대없이 봐주길 바래요. 저는 그냥 음식은 살기위해 요리를 먹는 사람이기때문에... -ㄱ 첫째로 낙지를 삶았어요 오동통통 낙지 채에 걸른모습 양파를 조각조각 썰고, 버섯이랑 애호박 (???) 엄마가 왜 버섯이랑 애호박을 넣냐고 뭐라고 하셨는데.. -ㄱ.. 어쨋든 기름 좀 두르고 쉐킷쉐킷 소스는 고추장과 간장 설탕 고춧가루 그냥 내멋대로.. ㄷㄷ.. 간이 약하다 싶으면 간장을 더 넣고 매콤함을 원하면 고춧가루랑 고추장 조금씩 더 넣고 그렇게 진행 그래도 애호박도 나름 봐줄만하지 않은가.. 결론적으론 아주.. 2014. 7. 18.
차이나 타운에서 먹은 양꼬치 칼로리 별로 안높겠지..ㅎ? 몇일전에 차이나 타운에 갔다왔다. 차이나타운에서 자장면을 먹었는데 음... 그냥 동네 중국집 같아서 딱히 포스팅하고 싶은 욕심은 못 느꼈다. 뭔가 호객행위만 뛰어난 느낌.. 근데 양꼬치는 정말 특이했다! 개당 천원이었는데, 향신료 맛도 특이해서 좋았고, 양고기도 자주 접해본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신선했던것 같다 양고기 꼬치를 굽고있다. 음.. 동네에서도 닭꼬치 장사 하시는것 처럼 양꼬치를 팔면 되게 잘될텐데! 라는 생각을 해본다. 가까이서 찍어본 양꼬치. 누린내가 조금 나긴 하지만, 독특한 맛의 향신료가 날 사로잡는다. 양고기는 고단백 음식으로 알고 있는데, 칼로리가 별로 높진 않겠지? ㅎㅎ검색해본 결과 100g에 130kcal 라는데 사실 칼로리보다는 중요한 점은 영양분이겠지. 향신료가 무슨 성분인지 .. 2014. 7. 18.
나만의 알리오올리오 만드는법.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알리오올리오 좋아하시나요? 알리오올리오가 도대체 뭘까? 저도 자세히는 모르고 정확한 레시피도 모릅니다만, 어느 새 부턴가 올리브기름에 만든 파스타를 지칭한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집에서 간편하게 파스타를 해먹는데요. 저는 요리사도 아니고, 요리를 썩 잘하는게 아니라서 ^^;; 그냥 이런것만 있다는 정도 애교로 봐주세요. 저한테 스파게티는 라면과 동급입니다. 재료를 따로따로 넣는 라면이요. 일단 첫째로 마늘을 슬라이스로 썰어서 올리브기름을 뿌린 후 데칩니다. 마늘을 구우면은 마늘특유의 향만 남고 매운맛이 좀 사라지는것 같아서요. 그런 후에 그냥 소금으로 간을 약간 한후에 스파게티면을 넣고 끝;;; 입니다. 너무 간단하지요..? 취향에 맞게 저는 고추도 넣어서 매콤하게도 만들고, 조미료도 넣고 한답니다. 그래.. 2014.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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