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SNS 분노, 그 이유 총 정리

엠블랙 출신 지오를 다들 아시나요?

지오 SNS에서 분노를 표출한게 이슈인데요.

 

가수 엠블랙으로 데뷔를 해서 가수생활을 하다가, 

돌연 아프리카BJ 및 유튜버로 전환하여 대 성공을 지닌

연예인이죠.

여튼 BJ지오가 예비신부 최예슬과 엘레베이터에 갇혔었는데,

건물 관리인 대처에 인스타그램에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난생 처음 엘레베이터에 갇혔고,

운행이 중지된 사실을 인지하고

바로 비상벨로 연락을 취해서 관리실에 구조 요청을 했습니다.

5분 후에 경비아저씨가 오시고,

10분쯤에 관리실 주임님이 오셨는데,

비상키로 문이 안열려서 잠시만 기다리라하고 업체에 연락을 했답니다.

엘레베이터 업체가 오기까지 약 30분이나 걸렸고, 

도저히 기다리지 못해 119에 전화를 했더니 

7분만에 소방관들이 도착하고 1분도 지나지 않아 엘레베이터 문을 열어줬답니다.

 

 

엘레베이터 업체는 30분동안 오지 않았고,

관리실 주임님에게 왜이렇게 오지 않냐고 화를내자,

원래 30분정도 걸린다고 대답했답니다.

 

사실 엘레베이터에 갇히는 비교적 문제는 빈번하게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게 직접 처음 겪어보면 좀 다른 문제지요.

엘레베이터에 갇혔을 지오씨,

그리고 예비신부는 얼마나 놀랐을까요.

 

30분정도 걸리는거는 

관리실 주임님께서 30분정도 걸리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일이니깐,

불안해 하지말고 차분히 기다려달라 라고

정중히 말했으면 조금은 안심하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관리실 주임님도 정말 힘드신 일이고,

민원에 많이 치여서 어투가 약간 날이 서계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서로 어느정도 이해를 해주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30분이나 걸렸지만 이게 관리실 주임님의 잘못은 아니라고 봐요.

30분 걸리는거는 어쩔수가 없는 일이죠.

119는 당연히 구조를 우선시해 항상 대기하시는 분들이구요.

관리주임님들이 조금만 말을 부드럽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